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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전처 찾아가 흉기 휘둘러 살해…아기는 제왕절개 출생
흉기를 숨기고 미용실로 들어가는 A씨. 사진 MBN 캡처 전북 전주에서 40대 남성이 임신 상태였던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전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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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키워준 작은아버지 살해…"모르는 사람이다" 횡설수설
수원지검 전경. 중앙포토 수십년간 자신을 돌봐준 작은아버지를 살해한 조카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정화준)는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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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남친에 흉기 공격 40대 긴급체포…전 부인은 숨져
흉기를 휘둘러 전처를 살해하고, 남자친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8일 A 씨를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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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쳤다고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청주지법. 중앙포토 자신을 야단쳤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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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혐의 인천청 경찰관 구속영장 기각
인천 남동구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씨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체포된 현직 경찰이 구속을 피했다. 23일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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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표에 이선균 적시…경찰 간부, 마약내사 문건 왜 찍었나
배우 故이선균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받은 전 영화배우 박모(29)씨가 아기를 안고 지난해 12월28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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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인천청 경찰관 구속영장
경기남부경찰청 본관과 수사동 전경. 중앙포토 경기남부경찰청은 배우 고(故) 이선균의 수사 자료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경찰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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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의혹 인천청 압수수색…경찰관 체포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고(故) 이선균씨의 빈소. 이씨는 마약 투약혐의로 수사를 받다 와룡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 마약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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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혐의 인천청 소속 경찰관 체포
인천 남동구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관련 혐의로 현직 경찰관을 체포했다. 21일 경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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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전송하는 척 달려들었다…강남 한복판서 1억 노상강도
암호화폐(코인) 거래를 미끼로 돈을 훔쳐 달아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특수강도 혐의로 20~30대 남성 9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 등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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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유골 사라졌다"…제주 발칵 뒤집은 '엽기 파묘' 전말
전처의 부모 묘를 허락 없이 파헤치고 유골들을 다른 곳에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전용수 부장판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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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는 어쩌라고" 5억대 전세 사기 수사받다가 밀항 시도
전남 목포해경 청사. 사진 목포해경 5억대 전세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밀항을 시도한 50대와 그를 도운 일당이 해경에 의해 검거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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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오피스텔 살인' 용의자 구속 영장 신청…"지인 가능성"
17일 은평경찰서는 은평구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 은평구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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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오피스텔 20대 여성 살인사건…국과수 "사인은 질식사"
뉴스1 서울 은평구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의 사인은 질식사로 보인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피해 여성 A씨의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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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신고했지" 불법촬영 후 지인에 흉기 보복한 70대男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자신의 불법촬영 사실을 신고한 여성을 흉기로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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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감금하고 돈 빼앗은 10대 남성 체포
뉴스1 헤어진 여자친구를 집에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감금 및 강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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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구조된 중국인 “마약했다”…응급실서 긴급 체포
김지윤 기자 극단선택을 하다 시민에 구조된 중국인이 마약 투약이 확인돼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는 지난 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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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군인은 멸사돌진”…김재규 체포 때도 그랬다 유료 전용
「 궁정동의 총소리 」 「 2회. 전두환의 돌진 ‘김재규 체포’ 」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대중 앞에 처음 나타난 장면. 1979년 10월 28일 전두환 사령관이 합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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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경찰동료 폭행하고 음주운전…“의무위반 행위 가중처벌” 경고
윤희근 경찰청장. 연합뉴스 술에 취해 출동한 동료 경찰을 폭행하거나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등 경찰의 비위 행위가 잇따르면서 기강이 해이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전국 경찰조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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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파트 칼부림 20대 "아는 사이"…피해자는 "모른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기 부천시 한 아파트 인근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피해자와 알고 있던 사이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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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P로 "광명역 폭파 예정"…협박글 쓴 20대 서울서 잡혔다
온라인에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쓴 20대가 구속됐다. 해외 IP 주소로 자신이 사는 곳을 위장했으나 국제공조 수사로 덜미가 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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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는 차 냅두고 사라진 운전자 체포…"부탄가스 흡입한 듯"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를 두고 사라진 20대 남성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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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바가지속 열쇠 슬쩍"…출소 3개월만 사우나 19곳 털었다
지난 15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사우나에 들어서는 목욕탕 사물함 상습절도범 A씨.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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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스타’도 심문했던 죄수…김대업, 이회창에 맞짱 떴다 유료 전용
━ 〈제2부 김대업과 정치·검찰②〉 조사실은 싸늘하다. 엄동(嚴冬)이라면 정도가 자심(滋甚)하다. 냉기의 강도는 피조사자의 사회적 지위에 정비례한다. 검찰 조사실은 은